[2022 SBS] 천원짜리 변호사 11화,12화 - 명언, 명대사, 배경음악, OST

 

[주의 ] 아래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많으니 주의 바랍니다~

 

지훈은 주영을 죽인 범인을 찾고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을 사주한 것이 한 인물임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지훈은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며 마리와 사무장을 뒤로한 채 사라집니다.

지훈은 어디로 간 걸까요?

첫 주는 프로야구 때문이라 그렇다 쳐도 연속 3주 토요일 결방인데 결방사유가 명확하지 않아 답답합니다.

대망의 종영을 한 회 앞둔 천원짜리 변호사. 12화는 다음 주네요. 한 주 더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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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1

 

백시보는 천원만 받으며 변호하면서 뭘 배웠습니까?.

지훈은 수임료 천원을 받았던 주영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떠났다고 이야기하면서 이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합니다.

지훈 : 백시보는 천원만 받으며
          변호하면서 뭘 배웠습니까?
          나는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아. 근데 그 마음은 그리움으로
          남겨두고 이제는 그 상실감에서
          벗어나서 열심히 살아가야겠죠?

 

TMI

• 북한강 프랑스마을 
  지훈이 머물렀던 북한강 프랑스 마을은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입니다. 말 그대로 작은 프랑스 마을이죠
• Une tenebreuse affaire: La comedie humaine
  지훈이 프랑스 마을에서 읽고 있던 책은 1841년에 발표된 발자크(Honore de Balzac)의 소설입니다. 국내에는 '어둠 속의 사건'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배경음악 

1. 타짜 OST :  Intro

도박장을 찾은 천지훈, 백마리, 사무장이 도박장 보스를 만나는 장면에 나오는 음악은 영화 타짜 OST 중 Intro와 닮았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죠

 

 

OST 

1.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1 : 줄서 - 딘딘

2.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2 : 솔로몬 - 쿤타

3.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3 : 하루하루 - 강허달림

4.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4 : 천원짜리 변호사 - 김경호

5.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5 : 와다다다 - 타이거JK

6.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6 : 창하 - 늦지말아요

7.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7 : 플로라 -  All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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