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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구의 소소한 일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redcrow 2008. 1. 1.
2008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날씨가 워낙 추운데다 연이은 회식과 야근으로 점철된 지난 연말의 피로를 핑게삼아 제대로 하루종일 집에서 굴렀습니다.
그간 밀려있었던 책도 좀 읽고 새해계획도 세웠던 나름 보람있었던 하루였답니다.

크게 세가지분야로 나눠서 상세목표를 세웠는데 올 연말이 되면 몇가지나 이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올해는 월말마다 진척사항을 검토하고 조정하는 것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공개는 부끄러우니 일단 비공개로.. ^^

학교다닐때 한 선배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복은 받는게 아니라 쟁취하는거라고.. 노력하는 만큼 생긴다는것이겠지요.

여기들어오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쟁취하시고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딱 한분 계신 구독자분은 곱배기로~ ^^;; )

2008년 무자년.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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