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재킹 촬영지, 요약, 명언, 명대사, 배경음악, OST

 

북한으로 항공기를 납치하려는 납치범과 막으려는 조종사와 승무원의 헌신적인 활약을 담은 이야기 : 영화 하이재킹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에 발생한 대한항공 항공기 납북사건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속초를 떠나 서울로 향하던 비행기에 항공기 납치범이 탑승하고 납치범은 기수를 북으로 돌리라고 조종사와 승무원, 승객들을 협박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하이재킹의 촬영지, 명언, 명대사, 배경음악(삽입곡), OST를 알아볼게요.

 

[주의 ] 아래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많으니 주의 바랍니다~

 

[작품 정보]
- 개봉일 : 2024년 6월 21일
- 감독 : 김성한(아수라, 1987 조감독)
- 각본 : 김경찬(카트, 1987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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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등장인물

 

• 태인(하정우 분)
  부기장. 공군 조종사였으나 1969년 납북 비행기를 추락시키라는 명령을 지키지 않아 강제 퇴역당하고 민항기 조종사가 됩니다. 이 사건도 1969년 12월 11일 강릉을 출발하여 서울로 향하다 납북당한 YS-11기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기체번호 HL5208이 영화에도 동일하게 등장합니다.
• 이용대(여진구 분)
  비행기를 납치해 북으로 가려고 하는 테러범입니다. 월북한 형 때문에 빨갱이 가족이라는 딱지로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경찰이 간첩혐의를 뒤집어 씌워 감옥에 있는 동안 어머니가 굶어 돌아가십니다. 이에 분노하여 비행기 납치를 계획합니다.
• 규식(성동일 분)
  기장입니다. 
• 이옥순(채수빈 분)
  한명 밖에 없는 승무원입니다.
• 최동철(김동욱 분)
  태인의 군시절 후배로 1969년 YS-11기 격추를 위해 출격했을 때도 같이 했으며 태인이 납치될때도 출격합니다.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하이재킹 명언/명대사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간다

이용대(여진구 분)가 폭탄을 폭발 시키고 승객들에게 선언하는 말입니다.

 

죽는거? 사는게 더 무서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힘들어 죽는게 더 쉽다는 이용대의 말,

 

 

 

TMI - Too Much Information (하이재킹 촬영지, 기타 정보)

 

1. 하이재킹 촬영지

• 벌교버스터미널
  하이재킹에서 속초공항 대기장소의 촬영지는 벌교버스터미널입니다.
• 속초공항
  양양에 위치한 속초공항은 현재는 민간공항은 폐쇄되고 군용으로만 사용중입니다.
  비행기를 타기위해 뛰는 속초공항 건물은 여기서 촬영되었습니다.
• 장흥교도소 
  이용대가 출소하는 장면의 촬영지는 장흥교도소입니다

 

2. 하이재킹 기타 정보

 

• 임멜만 턴(임멜만 기동)
  1차세계대전 독일의 파일럿 막스 임멜만이 창시한 비행 기법으로 수직상승하여 360도 회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화 시작시점 태인이 전투기로 기동하는 장면이 나오고, 마지막에 여객기도 동일한 기동을 사용해서 납치범 이용대를 저지합니다.
• HL5208
  1969년 12월 11일 북으로 납북당한 대한항공 NAMC YS-11 항공기의 기체 등록번호입니다.
• HL5212
  1971년 1월 23일 납북하려다 미수에 그친 대한항공 포커 F27-500 항공기의 기체 등록번호입니다.

 

 

하이재킹 배경음악 삽입곡

 

 

 

 

하이재킹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