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BS] 천원짜리 변호사 5화,6화 - 명언, 명대사, 배경음악, OST

5화, 6화는 살인사건의 피의자를 변호하게 된 두 변호사가 진실을 찾아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과연 살인자는 누구일까요?

6화에서는 지훈의 과거 검사시절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 과거가 현채의 천원짜리 변호사로 만든걸까요?

 

[주의 ] 아래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많으니 주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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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5

 

죄를 지은 자식은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죠

이주영 변호사(이청아 분)와 천지훈 검사의 첫 만남에서의 대화

주영 : 자판기 커피 안마셔요?
지훈 : 마셔보겠습니다
주영 : 설마 한번도 안마셔봤다는건 아니죠?
지훈 : ...
주영 : 와.. 깜짝 놀라시겠네

주영 : 어때요
지훈 : 예 달달합니다.
주영 : 그쵸. 마음이 좀 풀리죠?
          앞으로 자주 찾게 될거에요
          아까 했던 말은 진심이었어요
          죄를 지은 사람은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니까.
          근데 불행이도 제 직업이 변호사네요.
          힘들게 잡아왔을텐데 미안합니다.
지훈 : 뭐가 미안합니까.
          재판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죄를 지은 자식은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죠.
주영 : 자신있어요?
지훈 : 네 자신있습니다.
  

 

TMI

• 도롱이 연못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김화백(엄효섭 분)의 저택 근처의 풍진호수는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근처의 도롱이 연못입니다.

 

배경음악 

1. Chopin Etude Op.10 No.3 In E Major

쇼팽 에튀드 작품번호 10번입니다.

4화에서 김민재(박성준 분)이 거품목욕할 때와 5화에서 서민혁 검사(최대훈 분)가 취조후에 틀어주는 피아노곡입니다.

 

OST 

1.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1 : 줄서 - 딘딘

 

2.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2 : 솔로몬 - 쿤타

 

3.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 3 : 하루하루 - 강허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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