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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바보상자

환혼 18화 - 명대사, 명언, 배경음악, OST

by redcrow 2022. 8. 22.

 

 

얼음돌을 둘러싼 음모들이 하나둘씩 벗겨지며  20부작 완결의 끝으로 달려가는 환혼입니다.

 

무덕이와 장욱은 오래 오래 잘 살았습니다라는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궁금하네요

 

[주의 ] 아래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많으니 주의바랍니다~

 


 

Episode 18

무덕이 얼음돌의 힘을 갖고 도망가면 장욱이 다 책임져야할텐데

감당할 수 있겠냐는 무덕의 말에 장욱이 하는 말.

 

부끄러운 건 참으면 계속할 수 있지만,

후회는 마지막 순간에 하는거라 돌이킬 수 없잖아

장욱 : 네가 홀랑 가지고 튈 수도 있다는 건
          얼마든지 예상 가능한 일이고,
          내가 책임져야한다는건
          이미 각오했다고 얘기했잖아. 
          근데 쪼금 무섭긴 하네
          네가 내가 약속한 다음은 돌아보지도 않고 
          그냥 버리고 갈까봐
          스승님, 나 버리지마
          그럼 나 되게 많이 울거야, 응
무덕 : 부끄러운 말을 참 솔직하게도 하는구나
          나중에 생각나면 후회할 거다
장욱 : 부끄러운 건 참으면 계속할 수 있지만,
          후회는 마지막 순간에 하는거라 돌이킬 수 없잖아.
          스승님, 부끄러운 건 꾹 참고 솔직해져 봐
          그래야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안 할거야

 

세자와 장욱의 대화

 

탐욕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도 용기입니다

장욱 : 왕비와 진무가 얼음돌의 힘을 저하께 준다고 해도
          그들을 없앨 수 있습니까?
진무 : 그런 큰 힘이 내게로 온다면
          쉽게 버리진 못하겠지 
장욱 : 용감하시네요
          본인의 탐욕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도 용기입니다.

 

 

2. OST

1) OST Part 6  : 김나영 - 숨결

 

2) OST Part 7 : BIG Naughty(서동현) - 연서

 

 

3.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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