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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바보상자

희비애환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화, 2화 요약, 명언, 명대사, 배경음악, OST, 촬영지

by redcrow 2023. 6. 18.

희비애환의 인생 19회차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화, 2화

 

이전 생을 기억하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18번의 죽음을 거치고 19번째로 태어난 반지음(신혜선, 박소이 분)이란 이름의 소녀는 어느날 자신의 과거를 모두 기억해 내고 전생에서 자신에게 의미있던 인물인 문서하(안보현, 정현준 분)를 만나기 위해  19회차 인생을 살아갑니다.

지음과 서하의 이야기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명언, 명대사, 배경음악(삽입곡), OST, 촬영지를 알아볼게요.

 

[주의 ] 아래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많으니 주의 바랍니다~

 

환생과 전생을 믿으시나요? 여기 열아홉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한 여자가 있습니다.

죽음과 삶을 거치며 긴 삶을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12화로 예정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기대됩니다. 박소이양(반지음 아역) 연기 너무 잘하고 귀엽네요.

 

[작품 정보]
- 방송 채널 :  tvN (티빙, 넷플릭스 스트리밍)
- 방송 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21시 20분
- 방송 횟수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몇 부작? 12부작
- 연출 : 이나정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 극본 : 최영림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명언/명대사


Episode 01 : 희비애환 喜悲哀歡

 

좋았던 생은 그립고 안 좋았던 생은 아프고

 

희비애환의 전생의 기억을 생각하며 반지음(신혜선)이 하는 독백입니다.

* 희비애환 喜悲哀歡 : 기쁨과 슬픔. 애처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이르는 말.

좋았던 생은 그립고
안 좋았던 생은 아프고
꿈이면 좋겠지만
절대 꿈일 수 없지
그래, 난 전생을 기억해

 


Episode 02 : 무한추구 無限追求

 

기다리지 말고 쟁취하라!

 

전생에서 추구하던 것을 다음생에서도 이으려는 지음의 의지. 
면접보고 연락이 없자 먼저 서하에게 찾아온 지음이 하는 말입니다.

* 무한추구 "無限追求 : 한번 일을 시작하면 끝을 내려고 노력함.

도윤 : 호텔 사업 건이란 건 뭐죠?
지음 : 면접 결과 연락이 없으시길래
          추가 어필을 해 볼까 해서요 
서하 : 보통 연락을 기다리지 않나요?
지음 : 기다리지 말고 쟁취하라.
          제 좌우명이거든요

 

TMI - Too Much Information

 

  • 전라북도 부안 채석강 해식동굴
    1화 시작부분 반지음(신혜선 분)이 바닷가에서 환생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은 전북 부안의 채석강입니다.
    동굴 사이로 바닷가가 보이는 해식동굴은 유명한 포토스팟이지요.
    채석강은 서해안 지질공원으로 단층면이 멋집니다.
  • 태정관지령
    "일도지의 본방관계무지의토 가상심득사"
    메이지 일본 내무성이 지적 편찬사업에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의를 일본 최고행정기관인 태정관에 제출했는데 울릉도와 독도의 건은 일본과는 관계가 없다고 답변한 '태정관지령'의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 독도를 참고하세요\
  • 더 힐하우스 호텔 양평
    1화에서 유선(김유미 분)과 상아(이보영 분)가 만나는 문서하의 저택의 촬영지는 남한강에 있는 더 힐하우스 호텔의 레스토랑 스완입니다.
  • 더 한옥
    애경이 지음의 조언에 따라 연 '애경 김치찜'의 촬영지는 북촌 계동길 초입의 카페 '더 한옥'입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배경음악

 

1. 낭만에 대하여 

반지음양이 티비에서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최백호님의 노래입니다.
아코디언 연주도 좋네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

 

1.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 Part 1 - 무음(Silence) - 선우정아

 

2.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 Part ? - Star - Colde(콜드) 

 

3.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 Part ? - DOWN - 조유리 

 

4.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 Part ? - Secret - YELO(옐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지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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