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tvN] 작은 아씨들 6화 - 명언, 명대사, 배경음악, OST

 

모든 사건은 푸른 난초와 엮여 있습니다.

인주는 화영이 죽던 날 박재상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그 증거를 찾고, 인경은 박재상과 관련된 취재를 하던 중 고모 혜석이 관련되었음을 알게됩니다.

 

중반부로 접어들며 하나 둘씩 실마리가 드러나면서 새로운 의문이 생기고, 환각인지 예지인지 확인되지 않는 푸른 난초에 관한 비밀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점점 재미있어지는 '작은 아씨들' 다음주를 또 기대해봅니다.

 

[주의 ] 아래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많으니 주의바랍니다~

 

지난 글은 여기를 보세요.

 

2022.09.18 - [즐거운 바보상자] - 작은 아씨들 명언, 명대사, 배경음악, OST - 5화

작은 아씨들 명언, 명대사, 배경음악, OST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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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6 

 

부자는 다 가해자고 가난한 사람은 피해자야?

방을 뒤지다 인혜에게 들키는 인주. 그리고 인주를 추궁하는 인혜.

인혜 : 지금 뭐하는 거야?
인주 : 니가 숨겼니?
인혜 : 그래서 애한테 수면제 먹였어?
          블박영상 훔치려고?
          효린인 당연히 숨길 권리가 있지
          자기 아빠 일인데
인주 : 내 친구가 죽었어
          너 지금 살인 사건 은폐하는거
          돕는 거야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어?
인혜 : 왜 그게 살인사건이라고 확신하는데?
          부자는 다 가해자고 가난한 사람은
          피해자야?
          그거 가난한 사람들 자기중심적인
          망상이야

 

굴욕이라는건 삼킬수만 있으면 몸에 좋은거야

박재상 부친의 불법재산 축적 의혹을 인경이 제기하자 

박재상은 차명재산을 인정하고 인혜까지 내세우며

인경에게 반격을 가해옵니다.

이런 인경에게 혜석은 그만 두라고 합니다.

햬석 : 여기까지야.
          이 정도 받아들이면 저 사람들도
          더는 건드리지 않을 거다
          굴욕이라는건 삼킬수만 있으면 몸에 좋은거야
          잠깐 웅크리고 있다가 다시 일어나면 돼

 

TMI

- 이번주 쉽니다.

 

배경음악 

- 이번 회는 들리는게 없어서 쉽니다.

 

OST 

1. 작은 아씨들 OST Par 1.  Zior Park -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