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1. 자신의 기술(Craft)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라
Tip 2. 자신의 일애대해 생각하면서 일하라
1. 고양이가 내 소스코드를 삼켰어요
실용주의 철학의 초석중 하나는 경력향상, 프로젝트, 일상업무의 면에서 자신과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지만 실수나 무지같은 단점에 대해서도 정직해져야 한다.
* 책임지기
실수를 저지르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면 정직하게 인정하고 다른 방안을 제안하도록 노력하라. 개인의 통제를 벗어나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하지만 개인의 한계를 벗어나는 상황에 대래서는 책임지지 않을 권리도 있다.
Tip 3. 어설픈 변명을 만들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도전해볼것]
은행원이나 자동차 수리공 혹은 점원이 실수를 하고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는다면?
=> 한번쯤은 용납할 수 있지만 회사, 은행에 대한 신뢰는 급격히 떨어질것 같다.
2.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에서의 Entropy 증가 => 소프트웨어 부패
-> 어떻게 자연법칙을 거스르고 무질서도를 낮출것인가
* 깨진창문이론
Broken windows theory는 오랜기간 깨진채 방치된 창문은 이 건물이 버려졌다는 느낌을 갖게하고 범죄자들에게는 주인이 건물을 포기했으며 인식을 주어 강력범죄를 유발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뉴욕과 다른 주요도시의 경찰들이 깨진창문, 낙서, 기타 작은 위반사항을 잘 단속하자 그 결과 중범죄가 감소했다.
Tip 4. 깨진 창문을 내버려 두지 말라
'깨진창문' (나쁜 설계, 잘못된 결정, 형편없는 코드)을 고치지 않은채로 내버려 두지 말라. 발견하자 마지 고쳐라
만약 시간이 없다면 어떤 조치라도 취해 현상황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것을 보여줘서 더이상의 악화를 막아라.
[도전해 볼것]
구축한 시스템에서 깨진 창문을 찾아보자. 깨진 이유와 깨진 상태로 방치된 이유는?
3. 돌맹이 스프와 삶은 개구리
start-up fatigue
4.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주)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한 적당이 괜찮은과 상반된 의미로 역자는 'Worse is better'를 들고있다.
읽어보자.
Worse is better
The Rise of "Worse is Better"
Worse is Worse
Is Worse Really Better?
Tip 7. 품질을 요구사항으로 만들어라
많은 사용자는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멀티미디어 버전을 위해 일년을 기다리기 보다는 차라리 오늘 당장 좀 불편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싶어한다.
사용자에게 직접 만져볼수 있는것을 일찍 준다면 피드백을 통해 종국에는 더 나은 솔루션에 도달할 수 있다.
언제 멈춰야 할지 알라
과도하게 다듬느라 시간을 소비하고 망치지 말라. 완벽해지기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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